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저 스냅 (문단 편집) === 진저 === 캐서린 이사벨이 연기하는 진저는 브리짓보다 한살 위 언니인데도, 더 철부지처럼 보인다. 초경이 시작하자 "내 몸이 날 배신했어!!" 라는 대사를 날리지 않나, 변해가는 자신을 보면서 걱정하는 브리짓을 보고 되려 자신을 질투한다고 하질 않나. 어떤 면에서는 자신과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브리짓에게 열등감과 함께 정신적으로 의지하고 있지 않았나 하는 느낌. 브리짓이 외유내강형이라면 진저는 외강내유형으로 볼 수도 있겠다. 1편에서는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인간들에게는 잔혹해지면서 브리짓에 대한 집학은 더해간다. 브리짓이 이성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 불만스러우면서도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인 그녀가 멀어지는 것이 두려워서인듯 하다. 신체적인 변화가 두드러지면서 송곳니가 날카로워지거나 체모가 많아지는듯, 욕실에서 피가 날 때까지 면도를 하기도 한다. 중간쯤 변하였을때는 한국의 납량특집 드라마에서 나오는 [[구미호]]분장과 매우 비슷해보인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저예산 영화로서의 분장의 한계인듯 싶다.] [[늑대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는 학교의 남학생과 성욕[* 아무래도 성적 성숙단계에서의 감염이 원인인듯.]을 풀기위해 관계를 맺기도 하고[* 그러다가 이성을 잃고 그 남학생마저 감염시켜 의도치 않게 브리짓을 위험에 빠트리기도 한다], 마음에 안드는 여학생을 찾아가 죽여버리기도 하는 등[* 사실 직접 죽인건 아니고 죽은 여학생이 칼들고 설치다가(...) 바닥에 쏟아져있던 우유에 미끄러져서 식탁에 머리를 부딪혀 자기가 죽은 것이다.] 매우 폭력적인 성향이 두드러지게 되며 아예 [[늑대인간]]으로 변하고 나서는 집으로 쳐들어와 브리짓을 습격하기도 한다. 평범한 미소녀이자 숙녀의 모습이었던 진저의 모습은 털로 뒤덥힌 늑대로 변하고 나니 충공깽 수준. 이때 브리짓은 언니를 위해 스스로 상처를 내 감염시키기까지 하면서 진저를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집에서 습격받기 직전 바닥에 흐른 샘의 피를 마시다가 역겨움을 참지 못하고 뱉어버린다. 이 행동에 분노한 진저는 으르렁대며 샘의 목숨을 완전히 끊은 후, 다시 브리짓을 공격한다. 끝내는 늑대에서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로 브리짓의 손에서 죽음을 맞이하며, 2편에서는 브리짓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외전격인 3편에서는 상당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서는 어린 소년 [[늑대인간]]에 의해 감염이 되며, 환각과 고열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이때 인디언 샤먼이 브리짓이 진저를 죽이는 미래를 보여주지만 브리짓은 언니인 진저를 해치지 못하고, 1편에서 완전히 괴수로 변한 것과는 다르게 다른 작품들 속의 [[늑대인간]]처럼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면서 한 무리의 늑대들을 끌고와 화형당하기 직전의 브리짓을 구출한다. 본편에서 브리짓에게 독설을 퍼붓거나 집착하는 등 민폐스러운 모습인데 반해 3편에서는 훨씬 언니답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보여준다.~~오오 라이칸슬로프 로드 오오~~ 마지막 장면에서는 브리짓을 안아주고 있다. 추워하는[* 배경이 한겨울 북미...] 브리짓에 비해 인간을 초월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난 하나도 안 추운데'라는 대사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